382회 궁금한 이야기y 공중전화속 그녀와 충치치료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벌써 금요일입니다 요즘은 시간 가는걸 잘 모르겠어요~ 매주 금요일이면 즐겨보는 궁금한 이야기y 382회 에서는 공중전화속 그녀목소리 6년 사랑의 실체와 얼마전에 뉴스에서도 나왔죠 충치치료중 마취때문에 사망하게 된 아이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뉴스에서는 짤막하게 나와서 그 속사정을 잘 모르는데 궁금한 이야기y에서 깊게 파헤쳐본다고 하네요

 

 

공중전화속 그녀의 목소리

 

 

6년동안 긴 연애를 해와서 그녀와 결혼까지 생각한 상훈씨 근데 오히려 그의 어머니가 이 결혼을 극구 반대하고 나섰다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그 이유는 아들이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가 정체를 알 수없는 유령이라고 하는겁니다 그녀의 이름은 민보연 유령인 이유는 가족들이 여자친구 얼굴 좀

 보자고 해도 도통 얼굴을 볼 수 없고 아들 상훈씨 마저 얼굴을 본건 6년전 딱 한번 뿐이라네요 핸드폰도 없어서 공중전화로만 통화를 하고 상훈씨는 그녀에게 매일 수십만원 현금을 건네왔다고 하는데 그녀에게 건넨돈은 무려 1억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그에게 그녀를 소개시켜준 이모라는 사람이 의심이 간다며 취재에 나섰는데 과연 그 실체를 파헤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충치치료중 사망한 아이 수정이

이제 30개월밖에 안된 수정이를 데리고 치과에 갔던 창권씨 병원에서는 아이가 너무 어려서 충치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는 말을 건넸고 수면치료를 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얼마후 아이는 결국 사망하고 말았는데요 화면을 지켜본 의료전문가는 수정이가 마취상태에서 치료를 받는중 호흡곤란이 오면서 위급상황에 빠진거 같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보통 마취제를 투여할때는 마취과 전문의도 없이아이에게 세보플루란을 투여한것에 지적을 했습니다 보통 마취할때는 마취과 전문의가 해야하는데..아이가 너무 안됐습니다..너무 어린아이들 치과 데리고 가기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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