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17. 10. 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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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잘 몰랐는데 세상에는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믿을 수 없는 사건들이 많은거 같아요 지금 이시간 어디에서 내가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생겨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까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이러한 사건들 방송에서나마 접해볼 수 있는데 이번주 궁금한 이야기Y 380회 에서는 사라진 내남편에 대한 이야기와 창문넘어 들어온 알몸 불청객에 대한 사건을 다룬다고 합니다

 

1등 신랑감이었던 내남편 어디로 사라진걸까?

오래전부터 카페를 운영해온 하선씨는 카페에 가끔 찾아왔던 남자와 몇번 만남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다정하고 한결같던 그 그런 그의 모습에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고 많은 사람들 축복속에서 식을 올리게 되었죠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새로운 보금자리 신혼집으로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 짐을 갖고 오겠다던 남편이

시간이 흘러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를 오랜시간 찾아다닌 하선씨는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던 남편 지인 직장사람들 연락처로 전화를 해보지만 모두 거짓이었습니다 군무원이라고 했던 남편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것인지 그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궁금한 이야기y 취재팀이 추적해본다고 합니다

 

 

창문 넘어 들어온 알몸 불청객

거실에서 혼자 잠이 든 민지씨는 문이 열리는 소리에 잠이깨고 여섯살 짜리 아들이 방문을 연건줄 알고 아들 이름을 불러보지만 돌아오는건 아들 목소리를 흉내낸 남자 목소리 였습니다 더욱 놀랬던건 그는 양말만 신고 알몸인 상태로 방문을 열고 들어온것이고 민지씨가 놀래서 소리를 지르자 입을 막았습니다 민지씨의 남편은 비명소리에 놀라 아내위를 타고 있던 남자를 제압하고 경찰서에 가 신분을 알아보니 군인이었던 것 그 남자는 가택침입과 성폭행미수 혐의로 체포되었지만 8개월동안 그는 단한번 재판도 받지 않았고 이번 추석에 만기 제대를 했다고 하네요 같은 동네에 거주하고 있는 군인과 민지씨..왜 그 군인은 처벌을 받지 않고 풀려난것인지 궁금한 이야기y와 함께 취재에 나선다고 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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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