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김보연 전노민

일요일 오전 일찍 방송이 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연예인들 근황이나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반갑기도 한 프로그램 인데요 이번주 11월 5일 방송에 출연하는 스타는 배우 김보연 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당신은 너무합니다 드라마에서도 뵐 수 있었는데요 김보연은 2004년 9살 연하의 남자 배우 전노민과 재혼을 해서 큰 화제가 되었었죠 그때 당시는 여자가 연상이라고 하면 좀 신기하게 보던 시절이라...

 

어쨋든 결혼을 하고 정말 잉꼬부부처럼 잘 사는 모습이 비춰져 많은 부러움을 샀던 커플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혼한 이유는 전노민이 결혼후 사업의 실패를 해서 8년만에 다시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김보연은 두번째 이혼이라

 

이런저런 루머와 입소문으로 고통에 시달렸다고 해요.. 연예인들은 굉장히 힘들어서 방송에선 늘 웃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야 하니 정말 괴롭고 힘든 직업인거 같네요 그래서 공식 석상 앞에 설때는 말을 아끼기도 했었답니다

 

 

김보연은 연예인 생활 이외에 장애인문화예술원 홍보 이사직도 맡고 있다는데요 이곳에서 틈틈히 봉사활동을 하기도 한답니다 배우로써의 삶도 감사하지만 자신의 재능을 필요한곳에 기부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금 해주기 때문에 자주 찾아 봉사를 한다고 하네요 김보연의 어머니는 91세로 연세가 많지만 아직까지 정정하시다고 하는데 자신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가족이 있기에 싱글로 산다는게 외롭지 않다고 합니다 ^^ 배우 생활을 한지 40여년인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배역으로 안방극장에 찾아와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