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21. 5. 2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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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의 장수 프로그램이라고 칭할수 있는 나는 자연인이다 특히 나이 지긋하신 어른들이 즐겨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요 저희 부모님도 시청하고 계시는데 출연진들도 고생하고 재미있지만 자연인에 대해 설명해주고 추임새도 넣어주는 성우분이 궁금하기도 했어요 부모님이 하루는 저 성우 목소리 정말 좋다고 누군지 알고 싶다고 하셔서 인물검색을 해본적도 있습니다

낮은톤의 목소리 또박또박 정갈하게 내뱉은 단어 하나하나가 인격과 품위를 엿볼수 있었는데 얼마전엔 괴담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그 멋진 목소리로 사연을 읽어 내려갔었습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를 맡고 있는 정형석 씨 사실 목소리가 너무 멋져 외모와는 상반대여 살짝 놀랬는데

웃을때 나름 귀여우신 반전매력이 있더군요 얼핏 조진웅 닮았다 싶었네요 정형석의 나이는 1974년 10월 29일에 출생을 하셔서 46세가 되셨는데요 성우 이기전에 연극배우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1998년에 데뷔를 해서 활동하다가 2000년도엔 뮤지컬 난타로 신고식을 치렀고

2006년도에 성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네요 좋은 저음 목소리를 가져서 광고는 물론 라디오 방송 나레이션까지 그를 찾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정형석은 2009년도에 결혼을 했구요 아내분도 같은 성우활동을 하고 있는 박지윤 씨라고 하네요 나는 자연인이다를 보면 출연하는 자연인의 출연료가 궁금할때가 있는데 인터넷에서 자연인 회당 약40만원정도 받는다고 하네요 확실하진 않지만 나쁘지 않은 소정의 금액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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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