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21. 5. 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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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겸 연기활동을 하고 있는 탤런트 노영국 얼마전에 보이스킹에 최고령 도전자로 출연을 해서 시청자들과 출연자들의 마음을 울리기도 했습니다 주로 연기하는 모습만을 봐와서 그런지 보이스킹에서 노래부르는 모습은 처음 봤는데 안동역에서 곡을 애절하게 부르는 모습을 보고 실력이 좋으신거 같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노영국 씨는 과거 앨범을 여러개 내서 이미 가수로 활동하고 있었는데요 1988년 노영국 1집을 시작으로 1997년도에 사나이 빈가슴 2012년도에 꽃바람 오해 사랑 그리고 고백이라는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그럼에도 연기활동도 꾸준히 해왔습니다 최근 작품은 드라마

2016년도 kbs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홍성규 역으로 출연했는데요 1967년도에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하며 연기를 시작했고 이듬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 마침내 1975년도에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며 지금까지 연기의 길을 이어왔습니다

노영국의 나이는 1948년생으로 만72세인데 중후한 멋이 느껴질만큼 멋있게 나이 드셨더군요 본명은 노길영이며 같은 배우출신인 서갑숙과 1988년도에 결혼을 했지만 9년후에 이혼을 했습니다 이후 2006년도에 패션디자이너로 알려진 안모씨와 재혼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재혼한 아내는 전아내와 이혼을 하고 힘든 시절 지인의 소개로 다시 만나게 된것이라 합니다

과거 모 프로그램에 동반출연하여 재혼하기전 아주 오래전에 연극배우 시절 극단에서 의상을 담당해주던 사람이 지금의 아내라고 합니다 시간이 흘러서 다시 만나고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된것인데 신기하기도 하고 인연이란게 있긴 하구나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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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