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21. 5. 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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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같으면 40대만 되어도 굉장히 중후하고 세월의 흐름을 가늠할수 있는 나이대였는데 백세시대라 그런지 요즘은 관리만 잘하면 50대도 굉장히 젊어보이고 그 이상이어도 젊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많이들 노력하는거 같습니다 예능이 대세라지만 화려한 면만 보이는 예능프로는 이제 질리는 감이 있어서 힐링을 대리만족 할수있는 그런 프로를 찾게 되네요

인기있는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갑시다에 출연중인 탤런트 김청 저는 이름만 들으면 예전에 소화가 안될때 까스활명수 비스므리한 속청 약이 생각이 나는건 왜일런지,,, 1981년도에 미스 mbc 선발대회에 준미스로 입상을 하고 공채탤런트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워낙

미인들이 많지만 제 눈엔 80~90년도때 미인들이 넘 이쁜거 같아요 크게 꾸밈없이 청순한 그 얼굴 그 자체로도 빛이 나서 그런가 리즈시절때 모습을 보면 그 당시의 젊고 이쁜 모습을 다시한번 감탄하게 됩니다 출연작은 전원일기에도 단역으로 출연한적이 있더군요 요즘에 전원일기 다시 해주던데 몇회에 출연한지 궁금합니다 그외에 수사반장, 사랑과 야망 2015년 드라마 오늘의 연애에도 출연했습니다

김청의 원래 본명은 안청희이고 나이는 1962년생으로 올해58세 이시네요 김청은 유독 엄마와의 사이가 돈독했는데 서로 흰머리도 염색해줄 정도로 친구같은 모녀사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엄마 김도이 씨와의 나이차는 18세로 76세인데 김청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 홀로 딸을 키워서인지 더 애틋한 사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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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