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21. 6. 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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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에서 꾸준히 방영해주고 있는 드라마 전원일기 거의 끝날때 시기가 2000년대 초반때로 기억하는데 그때 모습을 보면 그 시절이 그리워요 한국은 90년대중반부터 2000년대초중반 까지가 젤 살기 좋고 풍미가 있던 그런 시대 같습니다 출연진들도 어마하게 많고 매회 에피소드들도 보면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그래요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그 시절...

김회장의 막내아들 금동이의 아내 남영이로 출연했던 배우 조하나 지금보면 엄청 젊어보여서 리즈시절이라고 할수 있는데 키도 크고 마르고 얼굴도 작아서 그렇게 꾸미고 나오는것도 아님에도 이뻤어요 얼마전에는 불타는청춘에 출연해서 최근 모습과 근황을 알리기도 했는데

세월이 흘렀지만 그모습과 크게 달라진거 없이 여전히 청순하고 이뻤답니다 조하나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3월 20일에 태어나 만49세 입니다 한국나이로는 50이 넘은건데 그렇게 보이지 않았어요 고향은 전라남도 진도 출신이고 빙그레 모델 선발대회에 호기심으로 응모했다가 덜컥 1등이 되었고 이 재능을 살려서 90년대 초반에 연극배우를 거쳐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찍 데뷔를 했지만 연기작품에 많이 출연하진 않았던거 같아요 결혼은 아직 하지않은 미혼입니다 화려한 싱글 비혼은 아니고 좋은 사람이 있다면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혔는데 의외로 짠하고 나타나지 않아 속상하지만 기대하는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근황은 조하나춤자국을 결성하여 활동중인데 최근까지 안무와 연출까지 맡았던 작품에 공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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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