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핸드볼 선수 임오경 합류

불타는 청춘 예능에서는 정말 다양한 유명인들이 출연하는거 같애요 볼때마다 섭외능력에 감탄을.. 이번에 출연하는 새친구는 여자 핸드볼 선수에서 전설로 불리었던 임오경 선수 입니다 강원도 평창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합류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임오경 선수는 1989년부터 2004년까지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을 해왔습니다 영화에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우생순 그 영화의 주인공 이기도 하지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1996년 애틀랜드 올림픽에선 은메달 2004년도엔 아테네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올림픽 출전하면 메달은 그냥 쓸어오셨네요~ 은퇴후 국기 종목 최초의 여성

감독으로도 활약하기도 했는데요 임오경은 메달로 받은 연금은 어머니께 다 드리기도 했다네요 효녀입니다 또한 결혼도 해서 아이도 있는데요 결혼후 10년만에 이혼을 해 싱글맘으로 살고 있다고 하네요

 

 

이혼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남편과는 태릉 선수촌에서 만났고 배드민턴 선수였지만 같이 살아보지도 못하고 헤어졌다고 하네요 일본에 가 있는 동안 남편과 떨어져 있었고 결혼생활 동안에는 가족과 가정을 꾸려서 생활해본적이 없다고도 했습니다 싱글맘으로 딸아이도 홀로 키우고 있었는데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하면서 아기를 아기바구니에 넣고 다니며 데리고 다니며 생활했는데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맘고생 심했을 임오경 선수.. 아직 젊고 이쁘신데 좋은 짝 만나서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