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예전에 진짜 재미있었는데.. 잘 안보게 된지 좀 됐네요 종종 생각날때마다 보고 있던.. 런닝맨 멤버교체 사건이후 조금 시들해진건 있는듯 해요 아무래도 원래 멤버들이 함께 하는게 제일 재미있죠 개리랑 송지효랑 월요커플하고 이광수랑 지석진은 배신크로스 하는게 커플케미였는데.. 그래도 전소민과 양세찬이 새로 영입되면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거 같습니다 특히 전소민의 활약은 대단하죠~
전소민은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를 통해 얼굴을 제일 많이 알렸죠 그때 처음 보게 되었는데 정말 그 드라마 주인공 답게 부유하고 사랑많이 받은 캐릭터를 잘 살렸고 연기도 곧잘하던.. 보통 신인은 뜨기 힘든편이고 임성한
작가는 드라마 주인공을 늘 신인을 쓰는걸로 유명한데 전소민이 연기도 잘하는 반면에 인성도 좋고 이쁘니까 오로라공주 이후로 승승장구 하는거 같습니다 ^^ 전소민 나이는 1986년생으로 31세로 적지 않은 나이이지만 굉장히 동안으로 보이고 상큼발랄하네요 제2의 장나라 같은 느낌이랄까~~
어찌보면 엉뚱하면서도 사차원 같기도 하고 얼굴은 이쁘장한데 살갑고~ 그래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전소민은 배우 윤현민과 2015년 4월에 연인임을 공식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다음해 1월 결별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윤현민이 자신을 이용해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남자가 되려고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려고 한다는 말을 한적도 있네요 그 이후에 윤현민은 백진희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결별이유가 바람핀것 아니냐 라는 그런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런닝맨에선 이광수와 특히 현실남매 같은 케미를 보여주다가 어느 순간 커플로 입지를 굳혀가는듯 해요 아웅다웅 하면서도 둘이 잘 붙어있고 미션을 소화하기도 하는.. 제2의 월요커플 같달까? 그러고 보면 이광수는 인기가 사그라질듯 말듯 하면서도 이런 케미를 잘 잡아서 인기를 늘 유지하는거 같네요 아시아 프린스 다운ㅋㅋㅋㅋ 한편으로는 송지효가 너무 처지는거 같아서 조금 아쉬워요 송지효도 언능 새컨셉을 잡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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