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7. 10. 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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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에서 준비한 예능 나의 외사친에서 윤민수 아들 윤후가 오랜만에 출연을 한다고 해요~ 어렸던 윤후의 모습과 근황을 볼 수 있어서 궁금했던 시청자들은 반가울거 같은데요 윤후는 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12살 난생처음으로 홀로 동갑내기 친구를 만나러 해외로 떠나는 과정을 그렸다고 합니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미국 동갑내기 친구와 일주일간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하는데요 예고에서도 미리 봤지만 폭풍성장한 윤후의 모습에 다들 흐뭇해하기도 했고 반응이 좋았다고 하네요 12살이면 정말 어린 나이인데 아빠없이 혼자서 해외로 나가야 하는데 걱정이 많이 된다는 말도 했는데요 생각보다 특유의 순수한 매력과 의젓한 모습으로

미국생활을 거뜬히 안정적으로 잘 해냈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윤후는 나이는 어리지만 생각이 깊은 아이였는데 외사친과 너무 친해지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요 그 이유는 헤어질때 슬프니까 라는 말을 했다는군요 그 어린나이에도 헤어짐은 슬프다는걸 아는거죠...

 

 

폭풍성장한 윤후의 모습 정말 많이 컸네요 2015년 1월 아빠어디가 프로그램 이후 3년 여만의 방송에 모습을 보이는거라는데요 윤후는 현재 초등학교 5학년으로 대안학교로 진학해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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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