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개그우먼 김지선

다둥이 엄마로 불리우고도 있는 개그우먼 김지선! 한때 방송인으로 패널로 여기저기 방송에 많이 출연하셨는데 요즘은 조금 뜸한거 같아요 근황이 궁금했었는데 친정엄마 라는 프로그램에 오랜만에 출연하여 얼굴도 비추고 근황도 알려준다고 해요 특히 이 프로그램은 친정엄마와 같이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인데 개그우먼 김지선은 엄마 김제옥 여사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제주도 정말 좋았겠네요 !! 하지만 모녀사이가 늘 그렇듯 사이가 좋다가도 의견이 충돌하면 싸움으로 번지기 쉽죠 김지선과 친정엄마의 사소한 불만으로 싸움이 시작되어 여행이 잠시 불편했던 순간도 있다는데요 이 갈등을 과연

어찌 풀어나갈지 궁금해집니다~ 개그우먼 김지선은 알다시피 다둥이 맘으로도 유명한데요 과거 어느 방송에 출연해서는 13년 결혼생활에도 남편과 친정엄마 사이가 어색하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ㅎㅎ 남편분 보니까 외모도 잘생기셨고 성격도 좋아보이시던데..ㅎㅎ

 

 

근데 다 그렇지 않을까요~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위와 장모님 세월이 오래오래 흘러도 빨리 깊게 친해지긴 어려울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김지선은 방송 데뷔 초에 심형래 감독이 제작한 영화 영구와 땡칠이4탄에 출연중 영화를 찍다가 얼굴에 부상을 입고 집에 들어간적이 있는데 그때 엄마가 얼굴을 보며 목놓아 울면서 자식이 어렵게 벌어온 돈을 어떻게 쓰냐며 마음 아파하신적이 있다고도 하네요~ 그래서 더욱더 사이가 각별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번 모녀의 제주도 여행을 통해 서로를 좀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