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정보2024. 2. 12. 14:50
반응형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를 보다보면 지금은 대스타가 되어있지만 과거 신인시절 혹은 무명시절에 활동한 연예인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잠깐이지만 재미있는 요소라고 할까요? 전원일기도 80년 90년대를 지나 2000년대 시기 겨울쯤 양촌리 크리스마스 연말행사를 한다며 쌍봉댁이 아는 가수를 초대했던 회차가 있습니다

 

 

그때 출연한 스타가 눈에 띄어서 누군지 알아봤더니 바로 가수 소명이었고 전원일기에서 살아봐 노래를 불렀었죠 위 사진이 바로 그때 모습인데 젊은시절이라 훈남이고 모자가 잘 어울리는 청년입니다 세월이 흘렀어도 예전 모습과 크게 변함없는 모습이라 반가웠어요

프로필

소명 나이 : 1958년 12월 11일생 65세

본명 : 소명호

고향 : 전라북도 남원군

학력 : 우송대학교 행정학 학사

가족 : 아내 한영애, 딸 소유미, 아들 소유찬

 

 

가수 소명은 1987년에 데뷔를 하여 올해로 40년차로 접어든 베테랑 국민가수 입니다 그가 발매한 대표곡은 코리아 랩소디, 인연, 살아봐, 빠이빠이야 등 있으며 가장 대중적이고 히트한 곡은 2000년에 발표한 살아봐, 2003년 빠이빠이야 입니다 두곡다 신나는 멜로디로 한번 들으면 기억에 오래 남게 되는 중독성이 있는 노래입니다

 

 

 

소명의 본명은 소명호이고 세글자 중에서 호자만 빼고 소명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처음엔 소씨가 흔치않아 성까지 지어낸 활동명인줄 알았답니다 가족은 아내 한영애 씨와 자녀 1남 1녀를 두었으며 현재 아내와는 초혼이 아닌 재혼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전처와는 결혼 후에 오래전 이혼을 한 상태이고 시간이 흘러 2016년도에 지금의 아내를 만나 재혼에 골인한것 입니다

 

 

 

한영애 씨는 14세 연하로 노래강사 출신이라고 소개를 했으며 아내와 녹음실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고 이미지가 온화하고 따뜻한 빛이나는 느낌에 소명이 첫눈에 반했음을 고백했습니다 오히려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한건 아들이었는데 처음 어머니를 보고 괜찮은 분이라 아버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길 제안했다 말했습니다

 

 

하지만 딸은 아버지의 재혼이 서운하게 느껴졌었는데 직접 대화도 나누고 겪어보니 마음을 열게 되었고 지금은 엄마에게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딸 소유미와 아들 소유찬은 아빠의 재능을 물려받아 둘다 현재 가수로 활발한 활동중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