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가수 최병서 나이 프로필 아내(부인) 김경아

세월이 흐르면서 나이가 들다보니 가끔 생각나는 과거가 추억으로 떠오르곤 합니다 옛날 주말에는 온가족이 함께 시청하기 좋은 방송 프로그램이 다양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시대가 변해서 그런가 다가오는 느낌이 다르네요 19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활발하게 활동했던 개그맨 최병서 님의 근황을 알아봤습니다

이 분하면 가장 떠오르는게 병팔이의 일기, 병팔이랑 민지랑 등 개그 코너입니다 착하고 순한 표정으로 일기장에 적힌 일들을 읽어가는 코너인데 그때는 왜이리 재미있고 즐거웠던지 순수했던 그 자체였달까요 또한 최병서는 다양한 재능을 갖춘 스타였는데 성대모사의 원조격이며 인간복사기 별명을 가질 정도로 무수히 많은 인물들의 성대모사를 표현했습니다

프로필

최병서 나이 : 1958년 1월 18일 66세

고향 : 충청남도 대전시 대흥동

가족 : 아내, 슬하 1남 1녀

학력 : 숭실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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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KBS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를 한 최병서는 2년동안 활동을 하다가 MBC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이전하였고 이후 MBC 개그 코너 병팔이 시리즈를 통해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비록 어린시절이지만 그때 장면이 아직도 선명하게 떠오르네요 개그맨으로 인기를 얻으며 자연스레 영화에도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뽐냈는데 그가 출연한 작품은 서울은 여자를 좋아해, 화이팅맨, 병팔이의 일기 등 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남의 목소리 흉내를 똑같이 내는 특기가 있는데 역대 대통령의 목소리를 모두 성대모사 하는것까지 성공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성공하지 못했으며 그 외에 이주일, 조용필, 이상해, 심형래, 태진아, 현철 등 모창을 똑같이 재연 했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최병서는 워낙 끼가 많아서 어릴적부터 성대모사를 했다는데 한번은 학교 교장선생님 목소리를 따라했다가 야단 맞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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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는 가수로 전향하여 싱글앨범을 내는 등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타이틀 앨범은 철없는 사랑이고 2007년에도 한번 더 건드리지마 앨범을 냈습니다 2016년에는 자작곡 애주가를 발표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데요 시작은 개그맨이지만 원래 어릴적 꿈은 가수였고 경연대회에 나가 나훈아 노래를 불렀는데 2등까지 차지한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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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병서는 1993년에 부인 김경아 씨와 결혼을 했고 슬하 1남 1녀의 자녀를 두었지만 주식 투자로 돈을 잃게되고 아내와도 별거중에 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