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정보2024. 2. 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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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에 이제 60대와 70대 나이는 장년층에 속할 정도로 젊게 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주변을 보면 아직까지도 일을 하려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연예계에서도 특히 가수와 배우는 자신이 할수 있는 힘이 있는한 꾸준히 활동을 할수 있어서 실력과 인정만 받으면 최고의 직업이 아닐까 싶어요

 

 

원로배우로 아직까지 무대와 연기활동을 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1971년 mbc 공채 4기로 데뷔한 탤런트 김호영 님도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 작품 2023년 금이야 옥이야 황만석 역할로 출연하며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프로필

김호영 나이 : 1946년생 만77세

학력 :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

가족 : 아내, 자녀

 

 

주로 7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를 넘어 현재까지 휴식기 없이 활동을 이어왔으며 배우 김호영이 출연한 대표작은 수사반장, 전원일기, 제1공화국, 조선왕조 오백년, 서울의 달 등 굵직하고 히트한 작품에 출연을 해왔습니다

특히 전원일기 재방송을 보고 있는 요즘 김호영 님이 출연한 회차를 봤는데 매회 계속 주연으로 등장한건 아니지만 수박값이었나? 서리를 해서 농사를 망쳐놓은 일로 옥신각신 했었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그때랑 지금이랑 세월이 한참 흘렀음에도 외형적인 모습이 확 변하지 않아서 한 눈에 배우를 알아볼수 있었고 동글동글한 얼굴형과 서글서글하고 눈이 웃고 있는 부드러운 인상이 지금도 여전해서 동안얼굴로 기억합니다 또한 사극과 현대물을 넘나들어 연기를 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는 타고난 탤런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어느덧 김호영의 연기인생은 53년이 되었는데 처음엔 건축가의 꿈을 꿨지만 중고교시절 예술제를 보면서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연극무대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으며 이후 각종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는데 늘 마음속엔 생생한 무대에 서서 리얼한 연기를 하는 마음을 새겼습니다 결국 배우의 고향은 무대라고 생각해서 2021년엔 김치라는 연극무대에 올라 중년로맨스 연기를 펼치며 소망을 이뤘습니다


아내는 이민자 씨로 먼친척집에 놀러갔다가 그때 처음으로 부인을 마주쳤고 첫눈에 들어온 나머지 프로포즈를 한 후 결혼하게 된 스토리를 말했습니다 부인 이민자 씨 직업은 초등학교 교사였던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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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