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22. 6. 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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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명곡은 변치 않는거 같아요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고 당시 추억을 회상하게 만들어 주는 타임머신 이니까요 1969년도에 커피한잔 이라는 곡을 들고 나와 가수왕까지 받으며 큰 사랑을 받았던 자매 듀엣 펄 시스터즈 굉장히 오래전에 나왔지만 지금도 노래의 한소절을 들으면 아하! 기억 나는 분들 꽤 많을거라 생각 됩니다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바로 이 부분이죠 CF광고에도 쓰였을 정도로 유행이었습니다 펄 시스터즈는 배인순 배인숙 두 자매로 결성된 여성 듀엣 입니다 지금으로 따지만 트로트 가수 윙크 같은거라고 보면 되겠네요 펄시스터즈는 쌍둥이는 아니었고 언니 동생으로 이루어졌는데 언니 배인순 나이는 1948년도에 태어나 올해 73세 입니다 동생 배인숙은 3살 어린 70세이구요 신중현과 손을 맞잡고 그때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킬

만한 실험적인 음악에 도전을 하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대중들은 펄 시스터즈의 음악을 참 좋아라했었구요 잘 나가던 당시 배인순이 최원석 동아그룹 회장과 결혼을 하면서 듀엣은 자연스럽게 해체가 됩니다 1976년도에 결혼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1998년도에 이혼을 하는데 이혼을 하면서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와 이혼사유를 담은 자서전을 내놓아서 한차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담긴 책 내용이 행복한 삶이 아닌 폭로를 한 내용이기에 더 그랬던거 같습니다 이 책으로 인해 장남과는 사이가 멀어지는 계기였는데 시간이 흘러 가장 후회가 되는건

자서전을 냈던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가 아이들을 못봐서라고 하네요 이혼후 배인숙 근황은 건물을 지었고 그 안에 레스토랑을 차리며 자신의 일을 해왔고 전남편 최원석 전 회장은 그룹이 해체되고 공산학원 이사장으로 지내고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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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