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22. 6. 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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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선 오랜 무명생활을 견디며 활동하다 빛을 본 케이스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워낙 주목을 받는 직업이기에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 하는 그런 운명 같은 직업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랜 무명생활을 지내다 2002년 야인시대 드라마 신마적으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로 서서히 인지도를 쌓아 전성기를 누렸던 배우 최철호의 근황을 알아봤습니다 야인시대 큰 화제의 드라마로 기억에 남고 저도 시청을 했지만

사실 신마적의 역할은 잘 생각이 안나요 대신 최수종이 나온 대조영 사극 드라마에서 충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베이비복스 심은진과 의리있는 애틋한 사랑을 그렸던 걸사비우 역할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결정적으로 걸사비우를 통해 인기가 확 올랐고 이후에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활동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그의 인기를 오래 가지 못했는데 2010년 술자리에서 여성을 폭행하는 사건으로 하루아침에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최철호 입장도 억울한 부분이 있겠지만 알려진 유명인으로썬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게 어쩌면 낙인으로 찍힐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사건이후 반성도 했고 자신을 돌아보며 성찰을 했으며 연예계를 잠시 떠나 생계를 위해 일용직을 해왔는데요 최근 근황으론 크루즈 회사에 취직한걸로 알려졌으며 자숙시간을 거쳐 복귀 시동을 걸었지만

또한번 음주를 하고 주거침입 난동으로 물의를 빚게 되었습니다 회사 대표를 만나기 위해 문을 두드리고 소리를 질렀다는데 솔직히 이정도는 별다른 피해가 없었던지라 큰 실수는 아니지 않나 싶어요 유명인에겐 너무 가혹한듯 합니다

또한 술을 너무 좋아한게 화근이라고 해야할지 다시 방송 복귀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최철호의 나이는 이제 52세 입니다 아내 김혜숙 씨는 2004년도에 미스코리아 출신이고 자녀는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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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