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한성주 아나운서 근황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대한민국 미인을 뽑는 대회 미스코리아는 핫한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지금은 예전만큼의 개성있으며 자연미인이 거의 없기도 해서 관심이 팍 식었다고 할수 있겠네요 1994년도 제38회 미스코리아에 출전하여 진을 차지한 방송인 겸 아나운서 한성주의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까무잡잡한 건강한 피부톤에 매력적인 마스크가 정말 이뻤던 기억이 나요

시원스러운 말투와 발빠른 센스로 방송 진행자와 아나운서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시작은 미스코리아였지만 눈에 띄는 외모로 1994년도엔 드라마 종합병원을 통해 배우로 데뷔를 하여 활동을 하다 1996년도엔 sbs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다방면으로 재능이 있던터라

그야말로 팔방미인이었죠 90년대부터 2000년대 후반까지 잘나가는 방송인으로 전성기를 누렸으나 2011년도에 동영상 사건이 터지면서 방송활동을 모두 중단하였고 사실상 연예계에서 은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건도 그렇지만 유명인이었던 터라 심정이 말이 아니었을거 같습니다 한성주 나이는 이제 47세 입니다 출생년도는 1947년 9월 23일 입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좀처럼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2019년도 어느 대학병원에서 원예치료전문가로 지내고 있는 근황이 전해졌는데 병원에서 직접 채용한건 아니고 신경과 개인 연구원 자격으로 일하고 있음을 소개했습니다

방송활동을 접고 조용히 지내며 마음의 안정을 위해 공부를 하며 매진한걸로 알려졌는데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잘 지내는 소식이 알려져 한편으로는 다행이기도 합니다 2019년도 이후의 근황은 알려진바가 없지만 상처를 딛고 제2의 건강한 삶을 살고 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