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전담 셰프 천상현의 광화문 짬뽕 위치

지금의 초등학생들은 커서 꿈이 뭐니 물으면 대부분 연예인 혹은 유튜버를 꿈꿀거 같은데 20년전만 해도 과학자 선생님 더 크게는 대통령을 꿈꾸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정치를 바라볼때면 한 국가를 이끄는 대통령 위치가 얼마나 대단하고 어려워보이던지 대통령이 사는 곳은 청와대라는건 알고 모시는 분들도 많다는건 알지만 음식을 책임지는 전담 셰프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대통령 전담 셰프로 20년동안 함께한 천상현 요리사는 중식을 담당하고 있었다는데요 한식 일식 양식 이렇게 다 따로 각 요리사들이 있는가 봅니다 이제까지 모신 대통령은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이라고 합니다 천상현은 처음부터 청와대를 총괄하는 셰프가

아니었다는데 전엔 그저 평범한 회사 생활을 하는 직장인 이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요리를 접하고 자신과 잘 맞는다는 운명을 느꼈다는데 그뒤로 요리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군요 그러다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 셰프를 채용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추천을 받아 청와대로 입성하게 되었다 합니다 그때 그의 나이는 31세였다네요 현재 천상현의 나이는 54세 입니다

청와대에서 일을 하고 대통령의 요리를 한다는 소식을 들은 가족들은 너무 좋아했다 합니다 친구들과 선후배 주위사람들 모두 축하해주었다 해요 하지만 보안으로 인해 얘기는 잘 하지 않는다 합니다 천상현 씨의 사생활 빼곤 청와대 안에서의 모든것은 일급 비밀이라해요

다만 인터넷 기사에 나오는 부분은 보안이 아니라 합니다 현재는 그만둔 상태이고 막상 나오니 시원섭섭했다는데요 현재는 종로에 위치한 광화문 짬뽕 중식당을 오픈해서 운영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