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정보2021. 12. 30. 22:13
반응형

90년도 중반에 나만의 슬픔이라는 솔로곡으로 데뷔를 해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노래도 10위권안에 안정적으로 정착을 하면서 좋은 시작을 알렸던 가수 김돈규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이분은 당시 함께 활동했던 같은 가수분들이 거론도 많이하고 방송에서 찾기도 하던데 말그대로 혜성처럼 나타났다가 바람처럼 사라져서 근황을 전혀 알수가 없었습니다

지금도 친했던 연예인들이 찾는걸 보니 평판이 좋은 사람이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김돈규는 1993년도에 015B 객원보컬로 데뷔를 했고 나미의 노래였던 슬픈인연을 부르면서 많은 사람들 시선을 집중 시켰습니다 솔로로 활동을 이어갔지만 어쩐 일인지 3집 앨범까지 발표한 이후 새로운

 

앨범이나 음악활동을 하지 않았고 그대로 연예계에서 잊혀져 갔는데 2016년도에 슈가맨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습니다 더이상 가수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선 성대결절 수술을 고백했는데요 2번이나 해서 현재 목젖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노래에 대한 애정이 남아 있어서 이후에도 노래는 종종 계속 했다고 합니다 다시 가수로써 설수가 없는건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불타는 청춘에도 출연을 하면서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두었습니다 절친이었던 정재욱과 특히 많은 대화를 했다고 하는데요

김돈규는 엎친데 덮친격으로 팔수술까지 했고 부모님까지 모두 돌아가셔서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담담히 말했습니다 김돈규의 나이는 1973년생으로 만48세 입니다 어느덧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네요 결혼은 아직 하지 않았다고 알려졌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