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정보2022. 1. 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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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민이라고 해~ 이 대사 한마디로 스타덤에 올랐던 개그맨 오지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개그를 한다고 하면 제일 먼저 우스꽝스러운 얼굴과 행동을 보고 인정을 하는 편인데 제일 대표적인 케이스가 옥동자 정종철과 오지헌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개성이 강한 외모와 유머러스한 유행어는 개그맨으로 성장하기 큰 장점이었는데요

오디션을 보러갔다가 단번에 오케이 합격을 받았다는 일화는 너무나도 유명합니다 여기저기서 활약을 한탓인지 2002년도엔 슈퍼보이스선발대회에서 대상을 2005년도에는 kbs 연예대상 최우수코너상을 받았습니다 오지헌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42세 인데요 늘 긍정적이고 웃음이

넘칠것 같은 그에게도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그의 아버지는 90년대 일타강사로 유명해서 수입은 엄청 벌었지만 바쁜 나머지 가족들에게 소홀했고 결국 부모님은 이혼을 했다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지헌이 개그맨이 된걸 아버지가 알게 된후 다시 왕래를 하며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지헌은 2008년도에 아내 박상미 씨와 결혼을 하여 부부의 연을 맺었는데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다들 축하해주었지만 한편으로는 자녀를 낳으면 아빠를 닮을까봐 걱정하는? 그런 시선이 있었어요 장모님도 결혼전 사위의 얼굴을 보고 딸 손을 잡은채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이얼굴보고 평생 살수 있냐며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자녀들이 태어나자 모두 하나같이 이쁘고 귀엽게 생겨서 기적을 낳았다는 우스개소리가 나왔습니다 부인 박상미 씨 직업은 결혼전 사회복지사였다고 해요 알려진 근황은 2012년도 이후 방송에서 거의 볼수가 없는데 아내가 임신을 하면서 옆에 있어주기 위해 방송을 쉬었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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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