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21. 2. 2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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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티비에서 틀기만 하면 자주 볼수있는 전원일기 무려 20년동안 주요 등장인물이 바뀌지 않고 쭉 출연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놀랍기도 하네요 요즘은 살기도 팍팍하고 그때처럼 감성이 없어서 그런가 그때 그시절 그러니까 2000년대 초반의 모습을 보면 문득 그립습니다

전원일기는 1088회까지 했는데 초반에는 막내딸 영애역을 맡은 홍성애 씨가 출연을 했습니다 자주 출연하진 않았는데 한번 등장할때마다 말괄량이지만 외모는 귀엽고 맏며느리감 같아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긴 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드라마에 나오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고 현재 근황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데 지금은 배우활동을 하고 있지 않아 근황을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전원일기 상에서

 

영애가 결혼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1985년도에 실제로 결혼을 하면서 방송을 잠시 떠나 있었다가 다시 전원일기 드라마로 복귀를 했습니다 남편은 사촌동생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홍성애는 mbc TV 10기생으로 1978년도에 처음으로 입사를 하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수사반장, 제3의교실 작품에도 출연했다고 하네요 탤런트 홍성애 씨는 당시 결혼할때 나이가 27살이었던걸로 보아 현재 나이는 63세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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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