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20. 12. 23. 18:02
반응형

옛날 드라마 여자를 울려 재방송을 보는데 오대규 씨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잘생겼고 멋있는거에요 요즘은 방송 출연 잘 안하시던데 근황이 궁금해집니다 이 분 보면 생각나는게 얼굴도 잘생기고 성격도 선하고 암튼 다다다 멋짐 폭팔인데 왜 확 뜨질 않는걸까 의아했습니다 그래도 간간히 드라마에 출연하는 모습 보면서 위안을 삼곤 합니다

부드럽고 선한 이미지로 비슷한 캐릭터만 맡을거 같지만 의외로 반대인 캐릭터도 맡아서 열연한적도 있더군요 시트콤 세친구에 안문숙 상대역으로 나오기도 했고 조강지처 클럽에서 코믹한 역할로도 나왔죠 하지만 제가 젤 기억에 남고 좋아했던 캐릭은 신비의 거울속으로 이현석

 

역으로 나온게 젤 멋있었던거 같습니다 탤런트 오대규 나이는 1967년 5월 13일생으로 만53세입니다 그럼 한국 나이로는 54세라는건데...? 오십대라고 믿기진 않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쁘게? 자연스럽게 잘 나이 먹어가신거 같아요 지금 이 모습도 중년의 미가 느껴지고요

오대규 씨는 결혼을 했고 아내분과 만난 스토리가 재미있는데 비행기에서 좌석을 찾던중 그 당시 유행한 사자머리를 한 아내를 보게 되었고 그 모습에 첫눈에 반해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자머리도 넘나 잘 어울리는 미모를 지녔던게 아닐까 싶네요 결혼후 2003년도쯤에 아들과 아내를 미국 시애틀에 보내고 기러기 아빠로 지내기도 했었다는데 지금은 가족이 함께 살고 있겠죠? 2017년 아침 드라마를 끝으로 쉬고 있는 오대규 씨 연기 하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