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20. 11. 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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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각나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은 요지경이라는 말이요 90년도에 신신애가 불러서 히트쳤던 곡이기도 한데 그때는 뭐 저런 노래가 다 있나 싶을 정도로 이해가 안갔지만 세상이 발전할수록 인정은 사라지고 각박해져서 그런지 하루에도 여러번 저 말과 노래가 생각나네요 신신애가 지금 이 시점에서 저 노래를 들고 나왔더라면 아모르파티 정도의 인기를 누렸을지도!



그러고보니 신신애 씨는 뭐하고 지내는지 근황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다방면에서 활약을 했었는데 예능에도 자주 출연을 했었죠 1977년에 데뷔를 해서 지금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신애의 나이는 1959년생으로 만61세입니다 100세 시대에 61세면 아주 나이든것도 아니라고 보는 시대죠 고려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했는데 탤런트로 합격을 하고 나서도 어느정도 간호사일을 했다 합니다 원래 연기로 데뷔를 


했는데 가수로도 활동하게 된 이유는 1993년 희망이라는 드라마에서 노래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되었고 이걸 본 가수 김수희 눈에 띄어서 사회의 풍자를 실은 세상은 요지경 곡을 들고 나오게 된것이라 합니다 이 곡이 히트쳐서 그런지 이후에 비슷한 돈아 돈아 돈돈, 공짜는 없어 등등 발표했는지 요지경 노래가 워낙 스펙터클해서 뛰어넘진 못했습니다



나이도 나이인지라 결혼은 당연히 했을줄 알았는데 신신애는 결혼을 아직 안한 미혼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말을하길 비혼주의라고 밝혔는데요 어릴적부터 이런 생각을 해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가장 잘한일은 결혼을 하지 않은것과 아이를 낳지 않은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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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