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21. 1. 2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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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에 출연을 하면서 인지도도 올리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레이싱모델 지연수와 가수 일라이가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때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이 커플은 연상연하 커플로 지연수가 연상 일라이가 11살 연하였는데 나이차이도 그렇지만 여자분이 가장 노릇을 하는게 커서 많이 버거웠던거 같습니다

이혼하기도 힘들고 많은 고민끝에 내린 결정이지만 이후에 알려진 근황 중 지연수가 아이를 맡아 돌보고 있고 1년 넘게 신용불량자로 지내며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지연수의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만40세인데 결혼전 레이싱

 

모델 경력이 화려하고 차근차근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었던거 같네요 방송에서 나와 얘기하는 걸 보면 생각도 깊고 싹싹한 성격 같은데 혼자서 아이를 돌보며 가정을 꾸려가야 한다는게 한편으로는 벅찬감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코로나로 알바자리도 부족해 마스크를 포장하는 부업일까지 했었지만 그마저도 경쟁이 심하다고 하네요

지연수와 일라이는 2014년도에 혼인신고를 하여 법적부부가 되었고 3년후 결혼식을 올렸다고 알려졌는데요 현재 일라이는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합니다 비록 이혼은 했지만 아내와 아들을 위해 생계적으로 도움을 줬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연수 씨가 자리를 잡아 홀로서기에 성공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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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