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7. 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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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발라드 보다는 신나고 빠른 템포의 댄스곡을 좋아했는데 유독 따라불렀던 곡이 있습니다 바로 가수 이재영이 불렀던 대단한 너 에요 전국노래자랑에 한때 출연자들이 많이 부르기도 했는데 요즘은 좀 뜸한거 같습니다 그녀의 근황이 궁금하기도 한데요 90년대 중반 이후로는 방송에서는 잘 볼 수 없었죠

이재영은 가수로 데뷔하기 전에 뮤지컬배우로 먼저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가수 활동이 뜸할쯤 뮤지컬 쪽에서 다시 존재감을 과시하고 계셨더군요 마지막에 출연한 작품이 2009년 신 행진 와이키키 강지수 역 이었습니다 2007년에서 2008년도에는 맘마미아 도나 역으로도 출연했네요 이재영의 나이는 올해로 50 입니다

근데 엄청 동안 이시더군요.. 피부도 탱탱하고 진짜 어려보여서 놀랬어요 한 40세 라고 해도 믿겠더군요~ 동안의 비법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특이한 점은 1988년 mbc 강변가요제를 통해 본선진출 했지만 수상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991년도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하여 동상을 받았다고 해요

 

이재영은 아직 결혼을 안한걸로 알려졌는데요 갔다온것도 아닌 온리 미스라고 합니다 나이가 있어서 이혼한거 아닌가 오해할 수 있는데 아닌거 같애요 그녀가 가수로 활동할 당시 낯선 환경으로 힘들어할때 양수경이 많이 도와주고 도시락도 챙겨주면서 살뜰하게 돌봐주었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방송에서 보니까 너무 반가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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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