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우 나이 16세 연하의 아내

가요계의 원조 테리우스 가수 신성우! 90년도에 정말 좋아했었어요 허스키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면 여자들이 거의 뿅 가곤 했죠~ 그의 트레이드 마트인 긴 헤어스타일은 정말 찰랑찰랑하니 샴푸 CF를 해도 될 정도로 잘 어울렸습니다 최근엔 가수로써의 활동 보다는 배우로써 활약을 하던지 뮤지컬 배우로 활동 하시더군요 신성우의 본명은 신동윤 입니다~ 이제까지 본명이 따로 있는줄 몰랐을 정도로 잘 어울리는 이름이라 생각했었어요

 

 

 

<신성우 리즈시절>

나이는 1967년생으로 올해 51세 이십니다 하지만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직도 젊고 멋있으시죠 신성우가 가수로 활동시 대표곡을 뽑자면 내일을 향해, 서시 등이 있고 록 밴드 지니 에서도 활동할때 뭐야 이건, 바른생활 노래를 꼽을 수 있습니다 그가 음악을 시작하게 된건 중학교 3학년때부터 밴드활동을 했고 그 이후

1987년 부활의 보컬로 참여하기도 했다 합니다 신성우에겐 숨겨둔 재능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조각가로도 활동한다는 것 입니다 일본 내에서 조각 전시회도 하고 있으며 의외가 아닌 그는 중앙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했다는 사실! 이제는 어엿한 부모가 되기도 한 그는 2016년도에 16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1년후 아들 태오를 품에 안기도 했는데요

 

늦깍이에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여느 부모와 다르게 키우는 재미에 푹 빠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태오에게 정성을 다하는건 신성우가 9살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적지않은 상처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아픔을 자식에게 주고 싶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아내는 플로리스트 겸 요리를 하는 친구였고 14년전에 후배와 술을 마시다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는 꼬맹이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흘러서 세상을 지내다 보니 이야기가 잘 통했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