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언니 노사봉 식당

1978년 대학가요제 돌고돌아 가는 길 이라는 노래를 들고 데뷔를 했던 노사연 노래도 잘하지만.. 전 이 분만 보면 일생이 시트콤 같아서 너무 재미있고 좋아요 의도하는건 아닌데 뭘 하든 왜케 웃기고 사건 사고가 많은지.. 정말 유쾌한데요 원래 가족들이 다 재미있는거 같더군요

노사연 하면 언니 노사봉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금은 방송에 잘 안나오지만 한때 둘이 같이 나오거나 번갈아서 나온적이 있는데 정말 이야기 하는거 보면 웃겨요 ㅋㅋㅋ 노사연 나이는 1957년생으로 61세 이신데요 노사봉

나이는 1955년생으로 63세 이십니다 그리고 식당을 운영하고 계시는데요 불고기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음식솜씨가 좋아서인지 미슐랭 맛집으로 선정이 되기도 했다는데요 노사봉은 잘 몰라서 해피투게더에 출연에 미슐랭을 무슬림 맛집으로 선정이 되었다고 멘트를 날렸는데요 다들 폭소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 식당이 명동에 있는 아리랑 이라고 하는데 방문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노사연은 과거 이무송과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며 단식원에 들어간적이 있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단식원 냉장고를 쇠사슬로 감아놓은걸 뜯어버렸다고 합니다 ㅋㅋ 그래서 퇴소를 당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개그감이 넘치는 자매입니다 두분다 입담이 정말 자자하셔서 가족들이 모두 모이면 지루하지 않을거 같네요 종종 자매가 함께 방송에 출연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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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9 - [연예소식] - 사람이 좋다 노사연 이무송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