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4. 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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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대한민국 섹시퀸 댄싱퀸으로 불리었던 가수 김완선 한창 활동하실적에 전 꼬꼬마였지만 가끔 방송에 김완선이 춤추던 방송이라던지 노래들이 나오면 왜 그때 그런 수식어가 붙었는지 알겠더군요 김완선 노래는 지금 들어도 너무 좋아요 특히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이 노래를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합니다~ 90년도쯤에 발표했던 탤런트 라는 곡도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김완선 나이는 1969년 5월 16일에 태어났고 48세 이십니다 곧 50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여전히 여성스럽고 피부 몸매 빠지지 않아요 성격도 좋으시구~ 또한 원래 본명이 있습니다 김이선 이었지만 김완선으로 개명을 하신거죠 1986년 KBS 가요대상 신인상을 받으면서 87년부터 91년까지 5년 연속 올해의 가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완선은 국내 외에도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아 활동을 했었는데요 1994년 중국 대만으로 거점을 옮겨서 진위엔쉬안 이란 이름으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친분이 있던 영화감독 왕가위에게 호감을 느끼기도 했지만 유부남인걸 알고 단념했다고 밝힌적도 있습니다

 

이렇게 완벽한 그녀는 왜 아직까지 싱글인건지 궁금한데요 김완선은 비행소녀 프로그램에 비혼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처음으로 집도 공개한다고 해요 그리고 지금이 가장 행복하고 일 외에는 열정이 없다고 합니다 현재 비혼으로 사는게 본인과 가장 잘 맞는다는걸 시간이 흐를수록 느낀다고 합니다 또한 한번은 사주를 본적이 있는데 내 팔자에 남자가 없다고 했다며 그냥 나는 주어진 내 운명에 만족하며 아직 결혼은 하고 싶지 않고 엄마도 능력이 있으면 혼자 살라고 했다며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과거엔 결혼을 안하면 이상하게 봤지만 요즘은 시대가 바뀌었으니까요 ^^ 즐기면서 사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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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