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실의 동생으로 알려진 최진영 얼마전 3월 29일은 그의 사망 8주기였죠.. 하늘에서 편히 쉬시고 계시는지요.. 최진실이 2008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고 최진영도 2010년에 세상을 떠났는데요 당시 둘의 나이는 같은 41세였습니다 유난히 우애가 좋기로 소문이 자자했던 오누이였는데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었습니다
둘이 연예계를 데뷔하게 된건 의외로 최진영이 먼저 고등학교 시절 광고모델로 활동을 하면서 였습니다 이후 영화 그래 가끔은 하늘을 보자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배우와 가수로 데뷔를 하게 된것이지요 그 뒤로 누나 최진실이 연예계 활동을 하고 동생으로써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어릴적 가정형편이 좋지않아 고생을
많이 했다는건 그 당시 전국민이 거의 다 알던 소식이었습니다 워낙 두분이 유명한지라... 특히 최진영은 가족을 위해 공장에서 일을하며 생계비를 마련하기도 했고 교복 모델로도 활동하기도 했다는군요 또한 노래 실력도 수준급 이었는데요 어릴때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아 기타연주도 습득하는 열정이 강했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가수로는 조용필이었다고 합니다
1992년 토토즐 방송에서 노래를 부를 기회가 있어 불렀고 그 모습을 본 조용필은 노래할 생각 없냐며 노래를 한다면 내가 제작을 하겠다며 제안을 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그래서 최진영은 추후 sky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죠 가수 활동으로 총3장의 앨범을 발표합니다 그 중 유명한 곡이 영원 이라는 곡이죠 이렇게 열심히 활동을 했지만 누나의 빈자리가 너무 컸는지 2010년 3월 29일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데요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여전히 안타깝고 가슴이 아픕니다.. 좀만 버텨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도 남아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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