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3.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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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트렌스젠더 연예인 1호 하리수 그녀가 처음 등장했던 도도 화장품 광고는 아직도 잊지 못할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 연예인으로써 당당하게 활동도 하고 여러 사업도 하며 대중들과 sns로 소통해 왔습니다


지난 29일 하리수는 자신의 sns에 심경을 고백하는 글 하나를 올렸는데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날 사랑한다는 이유로 손가락질 받고 하는일이 잘 안되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린것입니다 이어서 내 존재 자체가 잘못된거겠지 눈을 감고 뜨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이제 그만할래 좀 쉴까? 라며 안타까운 글을 남겼습니다


누구보다 독보적이었던 하리수 리즈시절

무슨일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극단적인 그런 선택은 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지금까지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오셨는데.. 악플따위는 가볍게 넘겨버리셨음 하네요 그러고 보면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화려하지만 힘든 직업 같습니다 하리수는 그동안 성적악플로 마음고생이 심했고 그로 인해 불면증을 앓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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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