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아이의 소소한블로그

웃고 살일이 없는 점점 갈수록 삭막해지는 세상입니다 티비를 틀면 공감하기 어려운 다른 세상 이야기들도 많고 하루하루 범죄사건이 많아져서 그런가 밤늦게 돌아다니기 무섭기도 하구요 예전에 그리 많았던 개그 프로그램은 어디로 간건지 언젠간 다시 부활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웃찾사 개그 프로그램이 유독 재미있는 코너가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윤문식 성대모사로 유명했던 개그맨 한현민 오랜만에 이름을 보니까 생각이 나네요 다른 개그맨 이재형과 이진호였나? 함께 코너를 꾸려서 나왔던 기억이 나는데 암튼 전 이 세분이 젤 웃겼습니다 개그채널이 없어진 요즘 어떡해 지내는지 근황이 궁금해지는데요 한현민 씨는 결혼을

이미 한 품절남이었습니다 자녀도 있는 가장이었어요 미혼인줄 알았는데 ㅎㅎ 2008년도에 비연예인 지금의 아내 최엄지 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최엄지 씨 직업은 그 당시 컴퓨터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3년동안 서로 연애를 했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된것인데요 사회는 개그맨 동료인 이재형이 맡았었다고 해요

한현민 나이는 올해로 39세 입니다 2000년에 연극배우를 통해 데뷔를 했고 뮤지컬배우로도 활동했다가 개그맨 쪽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아내 최엄지 씨는 3살연하이고 36세입니다 두사람은 부부동반으로 함께 예능 프로에도 출연하여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유했는데 연애시절 남편이 스킨십을 하고 싶어서 술을 권했지만 본인이 먼저 취했고 그로인해 결국 부인분이 업고 갔다고 고백을 하며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