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정보2021. 11. 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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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귀여운 이미지의 밝은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인 아나운서 오영실 저는 이분 보면 이의정이랑 약간 겹쳐보여요 연기캐릭터가 좀 비슷해서 그런가 오영실을 알게 된건 오래전 아내의 유혹이라는 일일드라마를 통해서였습니다 그때 장서희 시고모로 나왔지만 지적장애로 10살 지능을 가진 캐릭터였는데 연기를 참 잘했고 할말도 똑부러지게 잘해서 조연급이었지만 신스틸러로 급부상했습니다

그뒤로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 활동을 이어갔던 기억도 나요 오영실의 키는 159cm 입니다 1987년도에 kbs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진행을 했습니다 현재까지도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데 연기활동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최근 작품은

2021년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 나왔습니다 오영실 올해 나이는 1965년생으로 만56세가 되었습니다 1990년도에 지금의 남편 남석진 씨와 결혼을 하면서 97년도에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쭉 활동중 입니다

결혼 당시 남편 남석진의 직업이 서울대학교 병원 전공의라 알려져 이슈를 모았는데요 7년동안 연애를 하다가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한결같고 듬직한 모습에 끌렸다고 하는데 막상 같이 살아보니 단점들도 보이기 시작했다고 해요 약간 구두쇠 면모가 있는 남편에 대해 불만이었으나 어린시절 얘기를 들으며 이해하게 되었다 합니다

오영실은 2009년도에 갑상선 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한 일화도 밝혔는데 처음엔 진단을 받고 그나마 갑상선 암은 가벼운 암에 속해서 앞으로 더 건강에 신경을 쓰라는 경고로 긍정적인 마음으로 받아드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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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