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이주호 나이 아들도 힙합가수

70년대와 80년대는 포크송이 굉장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너도 나도 기타를 하나씩 메고 노래를 부르고 음악의 길로 들어서 가수가 되고자 하는 꿈이 컸는데요 90년대에 들어서면서 차츰 그 인기가 식어갔지만 유행은 돌고 돈다고 전자 음악에 식상을 느낀 젊은이들이 빈티지 문화를 접하며 다시한번 포크송이나 기타에 관심을 가지는 시기도 있었습니다

1982년도에 결성한 포크 듀오 가수 해바라기 리더 이주호와 유익종이 2인으로 결성을 하며 활동을 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행복을 주는 사람, 내 마음의 보석상자 등등 이며 제일 히트한 곡이 사랑으로 입니다 어린 시절 몇번 들어봤는데 성인이 된 지금도 가사와 멜로디가 생각나고

가끔 듣고 있습니다 가사가 따뜻하고 이쁘다고 표현할수 있는데요 그래서 지금까지 여러곳에서 흘러나오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른 지금 지금도 해바라기로 활동중인데 이주호만 빼고 다른 멤버는 몇번씩 바뀌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주로 행사장이나 방송은 콘서트 7080 프로그램에 자주 초대되어 출연했던 케이스 이구요

가수 이주호의 나이는 어느덧 65세가 되었습니다 1956년생인데요 요즘은 60대라고 해도 활동적인 분들이 많고 신체 능력도 많이 늙지않아 그 이상까지도 본업에 충실한 분들이 많더군요

부인은 외국인이라고 하는데요 아들은 혼혈로 아주 잘생겼습니다 이주호의 아들도 아빠의 끼를 물려받아 음악적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명은 이상이고 본명은 이상수인데 가수겸 작사 작곡 편곡까지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