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나 강용석 불륜 스캔들

한동안 잊고 살았던 이 두분! 유명블로거 도도맘으로 알려진 김미나와 너 고소! 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에 휘말렸던 심경을 고백해서 화제라고 하네요~ 강용석 변호사가 김미나씨 전 남편에게 명예훼손 소송을 걸었지만 패소했는데 사건 직후 김미나는 그냥 조용히 살도록 하자며 마음을 다잡고 내가 연예인 하려고 하는게 아니니 언론과도 접촉하지 말자며 다짐했다고 합니다

김미나는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 스캔들이 터진 첫날 심장이 떨리고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고 죽기 직전의 상황이 이런건가 싶었다고 현상수배 당한 느낌이라며 그때의 일을 회상했습니다 너무 심할땐 자살까지 생각을 했지만 내가 이렇게 죽으면 안될거 같고 그래도 자식이 둘이나 있는데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건 아니라고 눈물까지

흘렀다는데요본인이 어떤 억울한 일이 있을수도 있지만 사실 두분이 불륜관계 였다는건 사실이었는데.. 방송에 나온 모습은 해명하는 그런 느낌밖에 안들었다는 시청자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저같아도 그렇게 느꼈구요.. 정말 본인이 창피하고 이런 선택을 한것에 후회가 된다면 방송에 나와서 예전 이야기를 다시 들춰낼 이야기는 없어보이는데 당시 도도만 사건은 디스패치가 강용석과 김미나의 일본여행을 집요하게 찾아서 언론에 밝혀지며 불을 제대로 지피기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