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7. 11. 1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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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음악을 주로 선사했던 밴드 김반장과 윈디시티에서 활동중인 멤버 라국산씨가 미국발 한국행 비행기에서 전자담배를 피워 재판으로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하네요 비행기 내에서 흡연을 할 경우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 혐의로 라국산씨는 벌금 100만원을 선고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윈디시티 멤버 라국산씨는 2월 22일 오전 4시 50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을 출발해서 오후5시 1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비행기 기내에서 담배를 피웠다고 합니다 자신의 좌석에 앉아서 갖고 있던

전자담배를 꺼내 피웠다고 승무원에게 적발이 된건데요 항공보안법이 3월 21일에 시행되기전에 사건이 일어난 일이라 벌금형에 쳐해진것 뿐이라고 하네요 그 이후였다면... 징역 선고 받았을지도

근데 기내에서 담배를 피운다는게 진짜 뇌가 없지 않는이상... 안된다는걸 알텐데 왜 그러는건지 모르겠네요 잊을만하면 가끔 터지는 흡연사건~ 개정된 항공보안법은 비행기가 운행중일경우 벌금 천만원을 선고받고 계류중일땐 500만원을 선고받는다고 합니다 라국산씨는 벌금을 내지 않으면 10만원을 하루로 환산한 기간동안 노역장에 유치한다고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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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