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임미숙 부부 중국집 성공 스토리

일요일 아침에 방송이 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이번주에는 개그맨 부부이면서 잉꼬부부로 소문이 자자한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이야기가 방송된다고 하네요 어릴적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두분이 개그프로에 출연했던 모습들이..세월이 어느 덧 이렇게 흘렀네요 김학래와 임미숙은 나이차이가 10살인데 김학래의 구애로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두 분은 이제 방송인 보다는 성공한 사업가의 타이틀로 더 유명한데요

결혼초기에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피자집도 해보고 고깃집 라이브 카페 사업을 시작했지만 전부 실패를 하는 고배를 마셔야했고 남편인 김학래 분이 사기까지 당하는 통에 수십억의 빚더미에 앉게 되면서 파산 위기에까지

몰렸다고 하네요 이런 일로 인해 임미숙은 우울증과 공황장애까지 앓게 되었고 방송활동도 더이상 하지 않게 되었다고 하네요 경제적으로 다시 우뚝 일어나기 위해서 두 부부는 정말 많은 노력을 했는데요 김학래 분은 방송활동과 각종 행사는 물론 강연도 열심히 했고 임미숙은 새롭게 창업한 중식당을 운영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창업한 중식당이 대박을 치면서 10여년만에 남은 빚을 전부 다 갚았고 제2의 인생을 꽃피우게 되었다는데요 가게 이름이 린찐이었나? 그랬던거 같은뎅..이러한 성공엔 두부부의 노력이 있었죠 창업한 중식당은 특히 입소문이 자자한데 탕수육이 정말 맛있다고.. 임미숙은 사장이지만 좋은음식과 재료 맛으로 승부를 냈고 화장실 청소까지 할 정도로 애정을 듬뿍 쏟은 가게라고 하는데요 옥신각신 할때도 많지만 서로에게 힘을 주는 두 분 앞으로 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