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7. 11. 1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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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383회 에서는 한밤중 좀비습격을 받은 이야기와 라면테러사건에 대해서 다룰 예정입니다 좀비의 습격 사람을 물어뜯은 괴한은 무엇인가 지난 10월 10일 진우씨네 가족이 모두 잠든 새벽 갑자기 문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가 나고 진우씨는 잠이 깻는데 밖이나 옆집에서 나는 소리겠거니 생각하고 화장실을 가기위해 방을 나왔는데 거실 한복판에 서있는 괴한의 형상을 보고 놀랐다고 합니다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진우씨를 노려보고 있던 한 남자

진우씨는 누구냐며 소리를 지르자 괴한은 소리를 지르며 달려들기 시작했고 갑자기 진우씨의 목을 물어뜯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시끄러운 소리에 진우씨 누나가 방에서 나오자 이번엔 누나의 다리를 물어뜯었고 경찰이

출동했지만 남자를 잡기위해 진정제까지 투여해야만 했다는데요 그에게선 술냄새도 전혀나지 않았는데 왜 사람을 물어뜯은건지 의아하기만 합니다 한 전문가는 좀비마약이라고 불리는 신종마약을 투여한것이 아니냐는 가능성을 제기했는데 실제로 미국에서 좀비마약을 투여후 사람얼굴 반이상을 뜯어먹은 사건도 있었다고 합니다

 

룸메이트 라면테러사건 피해자 수정씨는 사건이 일어난 오후 점심으로 먹을 라면을 끓이고 있던 룸메이트 김모양이 자신을 불렀고 뒤돌아보는 순간 펄펄 끓고있는 라면을 수정씨 얼굴에 부어버린것 그이후 김모양은 가위를 들어 휘둘렀고 수정씨는 얼굴에 화상을 입고 모자라 피까지 흘렀습니다 룸메이트 김모양은 왜 라면을 부은걸까요 취재결과 김모양은 수정씨가 아닌 다른친구 금주씨에 대한 배신감으로 공격했을 가능성을 이야기 했는데.. 도대체 이 세사람 사이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지네요 그렇다고 사람얼굴에 뜨거운 라면을 붓다니.. 저건 살인행위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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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