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 뉴질랜드에서 체포

의의로 빨리 범인이 잡힌거 같네요 얼마전 국내 용인에서 어머니와 의붓아버지 그리고 이붓동생까지 살해한 사건이 있었잖아요 그리고 용의자의 아내와 두딸을 데리고 뉴질랜드로 출국했는데 절도 혐의로 오후 5시 30분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빨리 잡게 된 것은 한국과 뉴질랜드는 범죄인인도조약 그리고 형사사법공조를 맺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지 언론에서는 뉴질랜드 영주권을 이미 갖고 있는 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 김모씨 가 한국에서 일가족을 살해하고 도주한것으로 이미 알려져 있고 현재 구금 상태라고 합니다 또한 이미 뉴질랜드에서는 과거에 절도 혐의도

 

있었던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30일 오전에 노스쇼어지방법원에 출두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왜 절도를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아직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에요

 

 

예상을 해보면 국내에서도 가족을 죽인 이유가 금전적인 이유때문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용의자 김모씨는 특정한 직업이 없는 상태로 부모에게 의지를 했다고 하는데.. 살인을 저지르고 뉴질랜드로 갔지만 금전적인게 없으니 절도를 한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김모씨는 과거에 뉴질랜드에서 어학연수를 했던 기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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