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일가족 살해 사건 범인은 큰아들?

지난 25일에 용인시에서 일가족이 모두 숨진채 발견돼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다름 아닌 살해된 채로 발견된지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사건입니다 용인 일가족 살해 사건에 강력한 용의자로 지목되고 있는 사람은 큰아들 A씨인데요 그의 친 어머니와 작은 아들 그리고 의붓아버지까지 모두 사망한 상태입니다 도대체 이 가족에게는 무슨 끔찍한 일이 벌어진걸까요..?

경찰은 당시 친어머니 자택 아파트에서 A씨만 출입한 것을 증거로 보고 상황을 조사중인데요 큰아들 A씨는 의붓아버지와 친엄마가 2004년도에 재혼한 직후부터 따로 떨어져서 지내왔다고 합니다 작은아들은 2003년도에

 

태어난걸보아 의붓아버지와 어머니가 재혼하기전에 이미 낳은 아이인걸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큰아들 A씨는 2008년도 4월에 결혼을 했고 아들도 있으니 2014년도에 이혼하여 혼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그해 다른 여성과 재혼하고 딸둘을 낳아서 살아왔습니다

 

 

큰아들 A씨는 지금까지 뚜렷한 직장이 없어 부모님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아온걸로 보이는데요 친엄마는 이런 아들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사건 당시 친어머니와 작은 아들은 흉기로 수십번 찔려 이불에 덮여있었고 강원도 콘도로 놀러간다는 의붓아버지도 끝내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새아버지가 운영했던 주점의 직원이 전화를 했는데 새아버지가 아닌 아들 A씨가 전화를 받아 의심을 충분히 할 상황이기도 합니다 현재 큰아들 A씨는 사건 직후 아내와 딸들을 데리고 뉴질랜드로 출국했는데요 인터폴을 연계해 추적중이라고 합니다.. 정말 세상 무섭네요 요즘엔 친족간의 살해사건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는듯 해서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