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7. 10. 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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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섬마을에서 학부모가 여교사를 성폭행한 사건이 있었죠.. 진짜 무서워서 어디 교사 생활 하겠나요 그래서 여교사는 되도록이면 섬이나 지방에 잘 안가려고 하는듯 합니다 어쨋든 이 사건으로 2심에서 각각 7년에서 10년을 선고받았는데요 이중 성폭행한 학부모 3명이 2심 재판을 다시 받게 되었습니다 구속된 김모씨 이모씨 박모씨는 각각 10년 8년 7년을 선고 받았으나 대법원이 2심 판단이 잘못됐다고 판단 다시 하라고 결정했다고 해요

원래 1심에선 각각 18년 13년 12년 이었으나 2심에서는 피해자와 합의를 했으니 감형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처벌에 대해 너무 수위가 낮은거 아니냐며 비판이 일었는데요 대법원측은 피고인들이 공모를

 

하거나 합동관계를 부인하고 있는데 대법원 취지에 따라 공모관계를 인정하게 되면 형량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건은 마을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여교사에게 술을 억지로 먹인뒤 관사로 데려가 차례대로 성폭한한 혐의인데요 1차에서는 피해자가 강력하게 저항해 실패했으니 자정 이후 범행을 재시도 잠이 든 피해자를 성폭행했던 사건입니다 여교사 나이는 20대로 이 사건 때문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입었다고 합니다 그 학부모들은 죗값 받으셨음 하네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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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