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7. 10. 2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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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돌 멤버였던 이주노 2013년도 말부터 지인A,B에게 각 1억원과 6500만원을 빌리고 갚지 못한 사기죄와 지난해에는 6월 25일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춤을 추다가 두명의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당한 일이 있었는데요 1심 산고기일에서 사기와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1년 6개월 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그리고 10년간 신상정보등록명령을 신고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이주노는 강제추행 부분에서 억을하다며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는데요 항소심의 2차 공판이 열린다고 하네요 재판에서는 강제로 추행했던 현장을 목격한 증인까지 출석한다고 합니다 1심에서 이미 유죄 판결이 떨어진 이주노는 이번에도 한결같이 자신은 강제로 추행한적이 없다며 주장했는데요 과연 2심에서는 어찌 판결이 날지

 

궁금해집니다 이번엔 증인까지 있어서.. 이주노 측에서 불리한 판결이 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요 서태지와 아이돌 이후 서태지와 양현석은 날개를 달고 하늘 높이 훨훨 날아 올라가는데 이주노는 끝없이 추락하고 있어서 안타깝네요

 

 

더군다나 이주노 아내 박미리는 결혼 후 마음고생이 심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젊은 나이에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까 우울증까지 왔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주노와 박미리는 무려 23살 차이인데요 만약 징역을 살게되면 부인과 아이들은 어찌해야 할지.. 참 답답하네요

2016/06/29 - [연예소식] - 이주노 아내 박미리 클럽 성추행으로 끝없이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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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