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아내 박미리 클럽 성추행으로 끝없이 추락..

90년대 초반 혜성같이 등장했던 서태지와 아이들.. 저는 그닥 좋아하는 그룹은 아니긴 했지만 그 당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가요계에 큰 파장을 불러오기도 했죠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는 발표하는 족족 히트치는건 기본에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가사와 메들리임은 인정 합니다 모든 곡의 작사 작곡은 서태지가 도맡아서 했던거 같고 안무는 양현석과 이주노가 짤정도로 합이 잘 맞았던 댄스그룹 이었죠.. 세상엔 영원한게 없다고 그들이 은퇴를 선언하고 각자의 길을 가는데 집중.. 세월이 흘러 서태지와 양현석은 끝없이 올라가는 위치에 섰는데 이주노는 반대로 하락하는 추세라 안타깝습니다

 

 

이주노 아내 박미리양.. 나이가 올해로 26세더라구요 이주노가 1967년생이고 무려 23살 차이입니다 2012년에 결혼식을 올렸는데 그러니까 4년전이죠.. 그러면 아내분 나이가 22살에 결혼했다는건데 그때 당시 엄청난 나이차로 이슈가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주변에 있는 분들이 많이 우려하더군요 대부분 먼저 결혼해서 사시는 기혼분들.. 아무래도 결혼생활이 어떤지는 겪어본 사람은 아는법이니까요 그래도 이왕 결혼하는거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랬는데 그 행복도 잠시 안좋은 사건에 자꾸 휘말리는거 같아 좀 그렇네요

 

 

얼마전에는 이태원 한 클럽에서 여성2명은 강제로 성추행한 사건이 일어났는데.. 여성분 뒤에서 가슴을 만지고 하체를 밀착시켰다고 진술 했다는데요..나이도 이제 지긋하신 분이 클럽이라니요.. 애가 둘인가? 셋인걸로 아는데 .. 설마 육아 스트레스로 잠시 클럽을 찾으신건가요?ㅠㅠ 육아 스트레스는 아내분이 더 받을거 같은뎁;; 그래도 춤만 신나게 추시지 성추행은 정말 되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거 같네요.. 아내분이 이루 말할 수 없는 충격을 받았을거 같습니다

 

 

근데 이게 처음이 아니더라구요.. 기사 우연히 보던중 결혼전 2002년 서울 강동구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20대여자를 자신의 음반작업실로 데려가 추행한 혐의도 있다고 하네요 피해자분이 합의를 해주어서 기소유예 처분으로 끝나기도 했답니다..인생이 스펙터클 하시네욤.. 아내 박미리 분이 이주노씨를 많이 사랑 하셨나봅니다 아내분이 아직 나이가 젊잖아요 26이면 한창 꽃같은 나이이고 이쁘 시잖아요 어린 아내분을 두고..에휴 이 뿐 아니라 사기혐의로도 뉴스에 나왔던거 같은데 그 사건은 잘 마무리가 된것인지.. 이제 한가정의 가장이고 나이도 있으시니 결혼생활에 충실 하셨으면 좋겠네요 잘못하신게 있으면 죄값 받으시구 춤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신 분이니 특기 살리셔서 자리 잡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