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박보검 사건 웃음만 나오는 찌라시 악성루머

요즘 연예계를 보고 있자면 바람잘날 없는거 같아요.. 한동안 조용하던 화산이 한꺼번에 폭발하는 느낌이랄까? 그 중 사실인것도 있지만 아닌 루머까지 돌고 있는 상황이라서 팬이나 당사자에겐 멘붕일거 같아요.. 얼마전 박유천 성폭행 사건이 크게 터졌고 지금도 추가 고소가 들어오는 상태라 현재 수사가 계속 진행중인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사람인진 몰라도 얼토당토 않는 악성루머를 퍼트려서 진실인냥 떠돌고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바로 송중기 박보검 사건 찌라시 루머요.. 저는 처음에 뭔 소리인지 잘 몰랐는데 박유천 사건에 같이 있던 일행이 송중기랑 박보검 이라는 루머입니다 각 소속사에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최초로 유포자를 고소할거라며 으름장을 놓고 있는 상태인데요 제 생각에도 이건 유포자가 너무 무리수를 둔게 아닐까 싶어요

 

 

 

지금 2016년 제일 핫한 내로라 하는 배우를 뽑자면 다들 송중기와 박보검이란건 아는 사실인데.. 그 연예인들이 한창 잘나가는 이 시점에서 그런 짓을 하겠나요?? 그리고 그 분들 한국 말고도 해외에서도 인기 많아서 스케줄이 어마어마 할텐데 스케줄 무시하고 박유천이랑 유흥업소에 가서 여자들 끼고 술마시며 놀겠냐구요...

그리고 박보검은 제가 알기론 종교를 믿는걸로 아는데 제 아는 사람도 그 종교거든요 워낙 그 종교가 엄격하다는 사실은 어깨넘어로 들어서 알고 있는지라.. 어릴적부터 그 종교를 믿었다면 그런 곳 출입할일은 더더욱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지출처 TV조선 강적들>

이 찌라시 루머가 일파만파 퍼진 이유는 TV조선 프로그램 강적들에서 시사평론가 이봉규 교수가 사건 당일날 박유천과 함께 있던 일행이 어마어마한 한류스타라고 언급하는 바람에 이렇게 일이 커진듯 싶습니다 추측성 발언이 어느 덧 진짜가 되어버린 셈이죠.. 확인결과 당일날 송중기와 박보검은 다른 장소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이 되었으니 더이상 이상한 괴담 소문이 돌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러고 보면 연예인들은 참 피곤한거 같아요.. 너무 잘나도 사건 사고에 휘말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