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잘날 없는 연예계 입니다.. 갑자기 봇물 터지듯이 여러 사건 사고가 한꺼번에 터지는거 같으네요 개그맨 유상무 사건도 그렇고 슈퍼주니어 강인 음주운전 사건에.. 이번엔 동방신기 멤버였던 박유천 성폭행 사건까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계속 뜨길래 뭐지..? 하고 봤는데..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을줄이야 기획사에선 꽤나 머리가 아플거 같네요 그리고 팬들도 멘붕 올거 같고 사실 동방신기 멤버 중에서 그나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멤버이기도 하고 이미지가 좋은쪽으로 굳혀진 멤버라 생각했는데 이런 논란이 생기니까 사람이 다시 보이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박유천 사건은 즉 A라는 여성분이 이달 4일 오전5시쯤 강남의 한 유흥업소 방안 화장실에서 자신을 성폭행 했다며 박유천을 고소한 사건입니다 사건이 일어난 일주일째 되던 10일날에는 증거물로 자신이 입은 속옷을 경찰서에 제출했는데요 이러한 일이 13일날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에서는 악의적인 협박이라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해요 14일 저녁 A여성분은 갑자기 고소를 취하하고 싶다며 의사를 전했고 성관계에서는 강제성이 없었다며 15일 자정쯤 고소 취소장을 제출하였다고 합니다
뉴스에서 듣기를.. 사건이 일어난 유흥업소는 멤버십을 가입해야만 출입이 가능한 고급 업소라고 하더군요.. 아무나 다 올 수 있는 곳이 아니라고 하구요 A씨가 갑자기 고소를 취하한 이유에 대해서 묻자 박유천과 성관계후 함께있던 일행이 자신을 쉽게 보는거 같이 행동을 하여 기분이 안좋았고 집으로 귀가후 곰곰히 생각해보니 박유천도 자신을 쉽게 본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고소하게 된 것이라며 입장을 전했습니다... 어쨋든 성폭행은 아니지만 모르는 여자와 관계를 한건 사실인게 밝혀진 셈이네요..
사생활까지 참견할 입장은 아니지만.. 공인이면 좀 품위를 지켜주실 순 없었던것인지..조금 실망 스럽습니다 다른 일도 아니고 성에 관한 사건은 쉽게 잊혀지진 않더라구요.. 이렇게 또 팬들의 멘탈을 붕괴해 버리셨네요.. 어쩌면 동방신기도 젝키처럼 컴백할 수 있었을텐데.. 이 사건으로 더 멀어진건 아닐지..흠..사람은 겉모습만 봐선 정말 모르겠네요 그리고 여자분도 그닥 좋게 보이진 않네요 자기도 좋아서 같이 해놓고선 쉽게 보는거 같아 고소했다라..원나잇이 깨끗한 행동은 아니잖아요.. 어쨋든 경찰에선 고소를 취하했다고 사건종결은 아니고 좀더 수사를 계속할 수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하는데 잘 마무리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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