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송재희 지소연 부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신혼집을 공개하고 알콩달콩 깨볶는 신혼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송재희와 지소연은 9월 17일 결혼을 하였지요 그 이후 신혼여행을 다녀오고 각 어른들께 인사까지 마친 상태인데 제대로 신혼을 만끽하고 있지만 여기저기서 일이 쏟어지고 있다고 해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는군요 ~

 

각자 따로 자기 성격 취향이 다른 부부가 같이 살면서 맞춰간다는건 여간 쉬운일이 아닌데요 지소연은 식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디자인까지 생각하며 배치한 관상식물을 자기 마음대로 움직여서 지소연을 당황시키기도 했다네요

그 외에 송재희는 깔끔한 성격이라 정리에 대한 집착이 있는 편 이었는데 잔소리가 심해지자 결국 둘 사이에 냉기가 흐르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연애를 아무리 오래하고 깊게 하였다고 해서 상대방을 다 알지는 못하는거죠..

 

 

송재희 나이는 1979년생으로 만38세이며 지소연 나이는 만으로 31세 입니다 7살의 나이차이가 나며 연애 2개월만에 초고속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소연은 슈퍼모델겸 배우인데요 2013년 MBC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또한 반지하 여신으로도 알려져있죠 결혼하기전엔 반지하에서 살았다가 이번에 결혼하면서 새로운 신혼집을 마련한건데요 정말 좋을거 같아요 저도 반지하 살아봐서 아는데.. 정말 우울하고 사람 살곳이 못되는...두사람의 신혼집은 옥수동에 위치한 새 아파트라고 합니다 집꾸며놓은거 보니까 인테리어도 넘 이쁘더군요~ 잘 어울리구요 ^^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