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7. 10. 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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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는 다음달 6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멤버중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희철이 sns를 통해 새앨범 활동을 앞두고 도저히 자신이 없다는 심경을 토로해서 팬들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돌은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예능에 자주 출연했던 김희철은 좋아했던 편인데.. 컴백 활동중단 비슷한 심경을 이야기 해서 조금 놀라긴 했네요 그에게 무슨일이 있는건지.. 걱정이 되는데 다름이 아니라 11년전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왼쪽 다리를 쓰기 힘든 상태라며 입을 열었는데요

 

2006년 8월 슈주멤버인 동해 아버지 장례식장을 방문했다가 서울로 돌아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일이 있었는데 왼쪽 발목부터 엉덩이뼈까지 철심 7개를 박아야 하는 다리 수술을 받았고 그 이후 후유증으로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재활치료는 받아왔지만 여전히 후유증은 계속 되었고 슈주의 히트곡 쏘리쏘리 활동할때 자신의 파트에서 무대 센터로 나와야 하는데 몸이 불편해 나오지 못하고 몸이 따라주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으로 슈퍼주니어 복귀를 하는데 부담감도 있고 멤버들이 신곡 활동으로 자신이 피해를 주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했었다는데요

 

 

그동안 예능에서는 아파도 웃으면서 참고 해왔기 때문에 아마 시청자들은 김희철에게 이런 고충이 있는지 전혀 몰랐던거 같네요.. 많이 힘들었을거 같아요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활동중단은 아니고 참여하지만 그 전처럼 제대로 소화하진 못할거 같다고 미리 밝혔다고 하네요 이런게 프로정신이 아닐까 싶어요 보통 몸이 안따라주면 포기하기 쉽상인데.. 너무 무리하지 말고 컴백활동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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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