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 다스는 누구꺼?

어제부터 포털사이트 뉴스라던지 연예쪽이든 뭐든 게시물 댓글을 보면 다스는 누구꺼? 그래서 다스는 누구겁니까? 라는 댓글이 보이더군요 이게 뭐지?? 뭔데 오랜만에 단합이 되어서 이러는걸까 싶었는데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가 다스 법인대표로 선임이 된것과 다스 실소유자는 이명박 대통령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게 되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임기때도 많이 해드셨던거 같은데 물러난 이후에도 끝없는 의혹이 나오네요 마치 양파처럼요~

주진우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이명박 가카 축하드립니다 라는 말로 운을 때며 다스는 누구것이냐 니꺼죠? 라는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이정도면 정말 용감하신 기자님이네요.. 이런 정의감 넘치는 기자분들이

많아져야 할텐데 말이죠..그렇다면 이 난리통을 일으키게 한 다스DAS란 무엇인가 봐야겠죠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다스는 자동차 시트 그리고 시트 프레임 등등 자동차에 관련된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랍니다 현대 기아차에 납품을 하고 있기도 하며 2015년 매출은 2조 1300억원이나 달했다고 하네요

 

 

이런 다스가 10여년동안 이명박이 실소유 아니냐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었지만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기에 실소유주가 아니라는 결론이 났지만 지난9일 JTBC에서 이 전 대통령 장남 이시형씨는 지분도 없으면서 다스 법정대표로 선정되어 다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죠 뭔가 냄새가 나긴 하네요~ 당분간 다스 관련된 댓글은 계속 달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정권도 바뀌었으니 제대로 밝혀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