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7. 8. 22. 00:03
반응형

영국 밴드 오아시스 전 멤버였던 리암 갤러가가 한국에 내한을 하였습니다 ~ 예전엔 외국 스타들이 한국에 잘 안왔던거 같은데 요즘은 자주 오는거 같아서 반갑고 좋네요 그만큼 한국을 알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하지만 처음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스타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게 당연한것 아닐까요? 하지만.. 한국에 내한한 리암 갤러거는 무분별한 팬들의 난입사태로 고초를 겪고야 말았습니다 ...

22일 화요일이겠죠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live forever long 리브 포에버 롱 공연에 참여하게된 리암 갤러거는 입국 과정에서 일부 몰지각한 팬들에게 봉변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입국장에 나타나자 포토라인을 무시한채

그에게 달려들었고 그 외에 카메라를 얼굴 가까이 들이미는가 하면 신체 일부를 만지기까지 했다는군요.. 경호원이 말리긴 했지만 워낙 팬들 숫자가 많았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는 바람에 말리기 힘들었다고 합니다..쩝.. 리암 갤러거는 참다참다 팬들에게 화를냈고 소리를 질렀는데요 암요~ 이해합니다.. 저같아도 너무 화나고 짜증났을거 같네요..

 

 

이 모습은 마치 얼마전 소녀시대 태연이 자카르타 입국했을때와 너무나도 흡사한데요 그 영상이 떳을때 한국사람들은 자카르타 팬들을 비난하고 난리가 났었죠.. 근데 그일이 불가 얼마전인데.. 자카르타 팬들이 했던 행동을 고스란히 재연했네요.. 그 사람들 욕할게 못되더라는~ 완전 내로남불 아닌가요 ㅋㅋㅋ 정말 창피합니다  다행히 리암 갤러거는 안정을 취하고 지금은 기분이 나아졌다고 하는데 진짜 미개한 일부 한국인 팬 때문에 짜증나네요

반응형
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