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1089회 예고 도둑골의 붉은 유령

요즘은 시간 가는줄도 모르겠네요 오늘이 토요일인줄도 몰랐답니다 헤헤~ 주말마다 꼭 빼놓지 않고 챙겨보는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1992년도에 처음으로 방송을 했는데 그때면 제가 초등학생 이었을 시기네요~ 굉장히 장수프로그램인데 이제 안보면 먼가 허전하고 그렇습니다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1089회 예고는 도둑골의 붉은 유령이라는 주제로 방송이 될 예정인데요

 

부제는 여앙이 뼈무덤 비밀이라고 해요 경상남도 마산 여앙리에 위치해 있는 어느 골짜기 도둑골에서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이런 비극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것은 바야흐로 2002년 태풍 무사로 억수같은 큰비가 내리기 사직했을때 입니다 큰 비로인해 수입여구의 유골이 발견되게 되었고 이를 본 어느 밭 주인이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어 이 사건은 수면위로 올라오게 된것이죠.. 주민 신고로 인해 수사에 착수했고 수십여구로 알고있던 유골은 200여구로 확인이 되었으며 이 유골을 본 마을 어르신들은 학교에서 돌아올때 누군가가 총으로 쏴 죽이는걸 봤다며 회상을 하기도 했다는군요

 

 

이 유골은 1949년 이승만 정부시절에 무관한 국민들을 비료와 식료품을 나누어준다며 무작위로 가입을 시켰고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무단으로 대량 학살을 했다고 밝혀졌습니다 또한 친일파는 친일이란 치부를 덮기위해서 자기네 뜻과 반대인 사람을 빨갱이로 몰아갔으며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고 그 후손들에게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빨갱이와 친일파에 대해서 깊이 파헤쳐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위해 이러한 취재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 방송후 많은 국민들이 크게 노할거 같네요 얼마전 8월15일 광복절에도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한것에 댓글로 엄청난 분개가 있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