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클을 걸지마 가수 진성 나이 본명 프로필 가족관계

중장년층에서 가장 핫하고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행복한 활동을 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가 있습니다 바로 가수 진성인데요 트로트 장르에 큰 관심이 없어도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 정도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 역시 가수 진성 님을 정말 좋아하는데 대표곡 중 태클을 걸지마, 안동역에서 노래를 즐겨 듣고 있으며 음악방송이나 예능에 출연하는 모습을 보면 푸근하고 넉넉한 인심이 풍기는 이미지에 마음이 저절로 따스해집니다 지금은 트로트계의 사대천왕 BTS로 불릴 정도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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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진성 나이 : 1960년 8월 6일 63세

본명 : 진성철

고향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가족관계 : 아내 용미숙, 남동생

 

 

 

1994년에 가수 데뷔를 한 후 무려 30년동안 무명생활을 겪어야 했을만큼 마음고생이 심했던 과거를 고백했습니다 가수활동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들 시점 2008년도에 안동역에서 노래를 만난 순간 이건 뭔가 되겠구나 운명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2005년도에 발표한 태클을 걸지마 이 곡도 개인적으로 좋았지만 당시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었고 가수 진성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노래가 덩달아 역주행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힘든 무명생활을 견딘후 고생끝에 낙이 오는가 싶었지만 덜컥 심장판막증과 혈액암이 찾아오면서 다시한번 위기를 맞닥드리게 되었습니다 눈물이 날 정도로 억울했고 이대로는 주저 앉을수 없어서 꼭 이겨내리라는 마음으로 투병생활에 힘을 썼으며 아내가 옆에서 지극 정성으로 돌봤다고 합니다 특히 몸에 좋다는 약초를 캐기위해 산에서 넘어진적도 있었습니다 이런 마음을 알게 된 진성은 꼭 나아서 아내를 지켜줘야겠다 호강시켜주겠다 다짐했는데요

 

 

 

그러한 마음이 통했는지 다행히 건강을 회복했으며 누구보다 왕성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힘든 유년시절을 보내고 늦게 빛을 봤지만 지금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가수로 성장하고 잘 사니까 정말 다행이라 생각듭니다 진성의 히트곡은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동전인생, 안동역에서 등 수많은 대표곡이 많은데 대부분의 곡 가사를 이제까지 살아온 인생경험을 토대로 작사하고 있다는데 놀랐고 다시한번 인생의 깊이감이 전달되는 가사들을 한자 한자 정독하게 됩니다

 

 

 

 

진성은 2009년에 아내 용미숙 씨와 결혼을 하여 온화한 가정을 이뤘습니다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고 자식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방송에서 밝히길 부부사이에 자녀는 따로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어린시절 너무 고단하고 힘든 삶을 살아와서 자식에게 그러한 유전자를 물려주기 싫었다고 말했으며 결혼을 했다고 자녀계획을 세워야하는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을 전했습니다